매일 조금 다른 사람이 된다

Essay, 120x182mm, 2018

 

어떤 날은 마음에 쏙 들게 동글동글하고, 어떤 날은 어쩌다가 이 모양이 됐는지 알 수 없게 엉망입니다. 매일 다른 모양을 빚으며 삽니다. 매일 조금 다른 사람이 됩니다. 그렇게 조금 다른 사람이 되어 오늘이었지만 지나가버린 날을, 나였지만 희미해진 한 사람을 글로 묶어놓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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